백종원 소유진 둘째 임신
배우 소유진이 둘째 아이를 임신한 가운데 남편인 백종원 대표에 관심이 쏠렸다.
소유진의 소속사 관계자는 23일 "소유진이 둘째 아이를 임신했다. 현재 10주차로 9월 출산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남편 백종원 대표와 가족들이 크게 기뻐하고 있다"며 "소유진의 건강에 무리가 없어 5~6월까지 활동하고 이후부터 태교에 전념할 계획이다"고 덧붙였다.
앞서 소유진은 지난 2013년 1월 요리연구가 겸 외식사업가인 백종원 대표와 결혼해 지난해 4월 첫 아들 용희군을 출산했다.
한편 소유진의 남편 백종원은 외식업계의 '미다스의 손'으로, 현재 더본차이나와 더본코리아, 더본 아메리카, 더본재팬의 대표이사를 맡고 있다.
또한 한신포차와 새마을식당, 본가 등 한국에서 음식점 브랜드 27개와 매장 426개를 운영하고 있으며, 해외 매장도 30개를 운영하고 있다.
특히 백종원은 지난해 논현동 영동시장 인근의 건물을 130억 원에 매입했으며, 해당 건물은 지하 2층, 지상 4층의 규모이다.
당시 부동산 자산관리업체 '대지에셋'에 따르면 구입한 건물은 백종원이 대표를 맡고 있는 더본코리아의 대표 브랜드 '본가'가 2002년 처음으로 점포를 연 곳으로 더본코리아는 이 건물 매입을 위해 국민은행에서 약 90억원을 대출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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