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션' 신화
그룹 신화 멤버 김동완이 다시 누드집을 낼 수 없는 이유를 밝혔다.
김동완은 지난 22일 오후 방송된 MBC '섹션TV연예통신'에서 누드집에 대해 언급했다.
이날 김동완은 과거 촬영했던 누드집에 대해 "그때는 동남아에서 우리를 몰라서 전진과 에릭은 신나서 다 벗고 돌아다녔다"며 당시를 회상했다.
이후 그는 "다시 누드집을 낸다면 어떨 것 같나"는 질문에 "지금 동남아 가서 찍으면 팬들이 따라와서 앞에 와서 다 찍을 거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뿐만 아니라 김동완은 신화 멤버들은 "최근 멤버들끼리 다툼은 없느냐?"라는 질문에 "다툼 이야기는 너무 많이 해서 식상하다. 최근에 없었으니 에피소드를 만들어보겠다"고 재치있게 말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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