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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현 빌딩, "350억 시세의 빌딩 소유"…알고 보니 연예인 `빌딩부자 3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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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현 빌딩

SBS 설날 특집 '아빠를 부탁해'에 출연해 화제를 모은 가운데, 조재현의 빌딩이 관심받고 있다.

지난 6일 일간스포츠가 보도한 '2015 최신시세로 본 스타 빌딩부자'에 따르면 연예계 빌딩부자 1위는 SM엔터테인먼트 이수만 대표, 2위는 YG엔터테인먼트 양현석 대표, 3위는 조재현이 뒤를 따랐다.

매체는 조재현의 서울 종로구 동숭동 빌딩 시세를 350억이라고 설명했다. 또 빌딩과 토지를 총 170억에 매입했고, 철거를 거쳐 2014년 2월 준공(지하 5층·지상 6층)했다고 전했다.

이 빌딩에는 조재현이 운영 중인 연극 제작사 수현재 사무실을 비롯해 극장 수현재씨어터, DCF 대명문화공장이 위치하고 있다.

한편, 21일 방송된 '아빠를 부탁해'에서 조재현은 딸 조혜정과 대학로 데이트를 즐기는 등의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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