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비앙 나혼자산다 하차 "태권도로 인생의 2막 준비"
파비앙 나혼자산다 하차
프랑스 출신 방송인 파비앙이 '나혼자산다'를 떠난다.
파비앙은 20일 MBC '나혼자산다' 방송에서 하차 소식을 전했다.
이날 방송에서 파비앙은 "제가 한국에 온 이유는 태권도인데 너무 안 했다. 초심을 잃은 것 같아서 태권도 대회에 나가기로 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파비앙은 "제 인생의 2막을 준비하면서 새로운 도전을 할 것"이라며 "무지개 회원님들에게 감사의 말씀드리고 싶다. 지난 한 해 재미있게 행복하게 함께 지내서 정말 좋은 기억만 남았다"라고 덧붙였다.
파비앙은 지난해 1월 '나혼자산다'에 합류해 첫 외국인 무지개 회원으로 많은 사랑을 받은 바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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