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F(대표: 구본걸, www.lfcorp.com)의 대표 남성 브랜드 '타운젠트(TOWNGENT)'가 오상진을 2015년 전속 모델로 기용하여 브랜드 선호도와 신뢰도를 높이는데 주력한다.
1990년 론칭 이후 합리적인 가격대에 고품질의 아이템을 지속적으로 선보여 고객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타운젠트는 가정과 사회적 성취를 중시하고 가치소비를 지향하는 30대 남성을 주요 고객으로 하여, 최신 유행을 세련되고 편안하게 연출하는 라이프스타일웨어 브랜드이다.
정장과 캐주얼을 넘나드는 다양한 제품군과 업그레이드 된 품질을 선보일 타운젠트는 올해 유통망 활성화를 적극적으로 추진하는 동시에, 전속 모델로 인기방송인 오상진을 기용하여 고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계획이다.
2015년 타운젠트의 전속모델 오상진은 MBC 공채 아나운서 출신으로, 프리랜서 선언 후 각종 프로그램에서 MC, 방송인, 연기자로 활발하게 활약 중이다. 특히 작년 한 해를 뜨겁게 달군 드라마 SBS '별에서 온 그대'에서 정직한 검사 역할로 탄탄한 연기력을 보여줘 만능 스타로서의 역량도 인정받았으며, 최근 SBS '떴다 패밀리'와 MBC 드라마넷 '스웨덴 세탁소'에서 열연을 펼치고 있다.
LF 타운젠트 BPU 강병국 차장은 "아나운서로서 최고의 위치에 안주하지 않고 연기자, 방송인으로서 새로운 분야에 도전해 업적을 쌓고 있는 오상진은 신사복, 캐주얼에 이어 액세서리까지 제품 라인을 확대하여 차별화한 토털 브랜드로 성장하고 있는 타운젠트와 가장 잘 어울린다"며 "신뢰감을 주는 아나운서 출신으로 국민적인 사랑을 받은 오상진과 세련되고 안정된 실루엣, 우수한 품질력을 자랑하는 믿을 수 있는 브랜드 타운젠트가 다양한 활동을 함께 이어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