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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프리티 랩스타' 강남이 반한 치타, 과거 핫팬츠 몸매-긴 생머리 '반전 매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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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프리티 랩스타' 강남 치타

'언프리티 랩스타'에서 M.I.B 강남을 사로잡은 여자 래퍼 치타의 과거 모습이 눈길을 끈다.

치타는 12일 오후 방송된 Mnet '언프리티 랩스타'에서 치열한 경쟁 끝에 제시와 공동우승을 차지해 버벌진트의 곡 'My type'을 부르게 됐다.

이날 치타는 강렬한 라임과 유려한 래핑으로 심사위원을 사로잡았다. 특히 'My type'을 피처링한 강남은 치타의 매력에 푹 빠져 "치타는 아예 고민도 안 했다. 나랑 버벌진트 형이랑 4명 다 똑같은 생각을 했다"며 "내가 머리가 짧은 여자를 좋아하면 진짜 (치타와) 사귀었을 것 같다"고 호감을 표현했다. 이에 치타는 "강남 이 새끼"라며 흐뭇한 미소를 지었다.

'언프리티 랩스타'에서 실력자로 우뚝 선 치타를 향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과거 모습에도 이목이 쏠렸다.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언프리티 랩스타'에서 쇼트커트에 진한 아이라인과 빨간 립스틱으로 강한 인상을 주는 치타의 과거 긴 생머리 시절 사진이 공개되기도 했다. 사진 속 치타는 강렬한 눈빛은 변함없지만, 옅은 화장과 긴 머리로 청순하면서도 섹시한 매력을 발산했다.

또한 지난 2013년 방송된 Mnet '방송의 적'에서는 긴 생머리에 핫팬츠 몸매를 드러내며 육감적 자태를 뽐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제시와 치타, 강남이 부른 'My type'은 13일 오전 기준으로 벅스뮤직, 소리바다, 엠넷 등 주요 음원 사이트 실시간 차트에서 1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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