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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프리티 랩스타 강남이 반한 치타, 무서운 언니?...알고보니 청순+섹시미 '폴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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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프리티 랩스타 강남 치타

'언프리티 랩스타'에 출연 중인 치타의 반전 매력에 시선이 집중됐다.

버벌진트가 프로듀서를 맡은 3번 트랙에는 피처링으로 강남이 나선 가운데 제시, 치타, 육지담, 키썸, 릴샴이 3번 트랙을 차지 하기 위해 경쟁을 펼쳤다.

이에 네 사람은 팀 미션을 통해 각자 개성 넘치는 무대를 선보였고, 제시와 치타가 심사위원들의 선택을 받고 3번 트랙의 최종 배틀 후보로 낙점됐다.

이 과정에서 강남은 "치타는 아예 고민도 안 했다. 나랑 버벌진트 형이랑 4명 다 똑같은 생각을 했다"며 "내가 머리가 짧은 여자를 좋아하면 진짜 (치타와) 사귀었을 것 같다"며 호감을 표현했다.

앞서 강남은 치타의 무대를 평가하던 중 "지금 사랑합니다. 정말 좋았다"라며 뜬금없는 고백을 하기도 했다.

특히 현재 짧은 헤어스타일을 선보이고 있는 치타의 반전 긴 머리 모습이 재조명되고 있다.

사진 속 치타는 긴 생머리를 한 채 늘씬한 몸매와 더불어 섹시미 넘치는 모습을 선보이는 등 현재와는 전혀 다른 반전을 매력을 뽐내고 있어 많은 이들의 시선이 집중됐다

한편 치타는 2010년 블랙리스트 싱글 앨범 'Money Can't Buy Me Love'로 데뷔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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