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은미, 5월 결혼
'5월의 신부'가 되는 배우 고은미(39)가 순백의 드레스를 입고 청순한 매력을 발산했다.
고은미는 과거 자신의 SNS에 튜브톱 드레스를 입고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고은미는 튜브톱 드레스를 입고 볼륨감 넘치는 몸매를 드러냈다. 섹시하면서도 청순한 매력을 발산한 그는 우아한 자태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6일 고은미 소속사 싸이더스HQ 측은 "고은미가 5월 12일에 결혼한다"고 밝혔다.
소속사 측은 "현재 드라마를 찍고 있는 상황이라 결혼식 날짜 외에는 어느 것도 확정되지 않은 상황이다. 드라마 끝나고 거의 바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라고 전했다. 또한 "속도위반은 아니다"라고 덧붙였다.
고은미의 예비신랑은 8살 연상의 사업가로 다정한 성격인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1년 6개월여 열애 끝에 백년가약을 맺게 됐다.
한편 고은미는 지난 1995년 혼성 3인조 그룹 티라비 래퍼로 데뷔, 이후 연기자로 변신했다. 현재는 MBC 일일 아침드라마 '폭풍의 여자'에 출연 중이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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