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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시, "육지담 제2의 윤미래" 한뼘 비키니 몸매 '역대급 볼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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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시, 한뼘 비키니로 볼륨감 과시…"육지담, 제2의 윤미래" 발언 화제

'언프리티 랩스타' 제시를 향한 관심이 높아진 가운데 실력만큼이나 화끈한 몸매도 눈길을 사로잡는다.

제시는 최근 자신의 SNS에 수영장에서 찍은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제시는 인도네시아의 한 호텔 야외 수영장에서 여유를 만끽하고 있는 모습. 까무잡잡한 피부와 잘 어울리는 화려한 패턴의 비키니를 입은 제시는 매끈한 각선미와 볼륨감 넘치는 몸매를 뽐내며 섹시미를 한껏 발산했다.

제시는 지난 12월 31일 방송된 '2014 MBC 가요대제전'에서 효린, 에일리와 함께 제시 제이(Jessie J) 아리아나 그란데(Ariana Grande) 니키 미나즈(Nicki Minaj)의 '뱅뱅(Bang Bang)' 무대를 꾸며 본격적으로 얼굴을 알렸다.

특히 제시는 카리스마 넘치는 무대 매너와 유려한 랩핑으로 무대를 장악해 효린, 에일리 못지 않게 주목받았다.

당시 제시가 화제를 모으면서 그가 지난 2005년 업타운의 객원 여성보컬로 데뷔하고, 같은 해 제시카 H.O.라는 이름으로 솔로로 활동한 사실이 알려져 눈길을 끌었다. 제시는 현재는 혼성그룹 럭키제이 멤버로 활동 중이다.

한편 제시는 지난 5일 방송된 Mnet '언프리티 랩스타' 2회에서 육지담의 랩 실력을 극찬했다.

육지담의 무대를 본 제시는 "솔직히 육지담이 가장 가능성 있다. 이 중에서 나 다음으로"라며 "아직은 아마추어지만 한 10년 있다가 봐요. 아마도 제2의 윤미래 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며 가능성을 높이 평가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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