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명인간 최여진
배우 최여진이 섹시한 유치원 교사로 변신했다.
4일 방송된 KBS2 '투명인간'에서 강호동 하하 정태호 김범수 강남 박성진 등 MC들은 최여진을 특별 게스트로 맞아 직장인들과 미션을 진행했다.
이날 방송에서 최여진은 직장인들을 놀래키기 위해 유치원생으로 변신한 강호동 김범수와 함께 상황극에 참여했다.
이때 최여진은 흰색의 짧은 민소매 원피스를 입고 섹시한 유치원 교사로 변신했고, 이 모습에 김범수와 강호동은 큰 환호를 보냈다.
이를 지켜보던 멤버들은 "선생님이 왜 이렇게 야해?", "저런 선생님이 어디 있어?"라며 깜짝 놀란 반응을 보였다.
특히 최여진은 "예쁘고 섹시한 이 세상에 없는 선생님이야"라고 자신을 소개했고, 김범수는 "선생님, 눈을 어디다 둬야할 지 모르겠어요"라고 말해 폭소케 했다.
또한 '선생님은 몇 살이냐'는 질문에 최여진은 "23살이에요"라고 답했고, 김범수는 "우아~ 사기꾼이네"라고 돌직구를 날려 웃음을 안겼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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