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붐 교통사고로 부친상…이특 애도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동병상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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붐 교통사고로 부친상

방송인 붐(33, 본명 이민호)이 부친상을 당한 가운데, 슈퍼주니어 이특이 고인에 대한 애도를 표했다.

이특은 4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라는 글을 남겼다. 주어는 없지만 정황상 불의의 교통사고로 생을 마감한 붐의 부친을 두고 쓴 것으로 보인다.

이특 역시 지난해 1월 부친상과 조부모상을 동시에 당한 아픔을 갖고 있다.

한편 붐의 소속사 코엔엔터테인먼트는 3일 "붐의 아버지 이모씨(60)가 교통사고로 사망했다"며 "붐은 큰 충격을 받고 깊은 슬픔에 빠진 상태"라고 밝혔다.

붐의 부친은 이날 오후 충북 충주시 수안보면 수회2교 도로에서 운전 중 중앙분리대에 추돌해 사망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씨는 사고 현장에서 사망했으며, 경찰은 다른 차량과의 충돌이 아닌 단독 사고로 파악하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고인의 빈소는 서울 여의도 성모병원 장례식장 7호실에 마련됐다. 장지는 충북 충주시 수안보 선영이며, 발인식은 오는 5일 치러지는 것으로 알려졌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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