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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정원 전현무 열애설, 이태곤이 먼저 알았다? "계속 카톡. 약간 의심스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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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전현무 측이 양정원과의 열애를 부인한 가운데 이태곤의 발언이 새삼 화제다.

지난 16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 멤버들은 화보 촬영을 마친 뒤 함께 식사를 하기 위해 음식점으로 자리를 옮겼다.

이날 전현무는 김용건의 아들인 배우 하정우가 미국에서 그림 전시회를 연다는 소식에 "하정우 씨 전시회에 가고 싶은 게, 자기 활동 이외에 과외 활동을 열심히 하는 게 부럽다. 난 취미가 없다"고 말했다.

이에 강남은 "취미를 찾지 말고 여자를 찾아라"라고 조언했고, 전현무는 "여자는 늘 찾고 있다"고 받아쳤다.

이런 말을 듣고 있던 이태곤은 "약간 의심스럽다. 아까 촬영할 때 계속 카톡하는 걸 보니까 뭔가가 있다"며 전현무의 열애를 의심했다. 그러자 전현무는 "어머니가 그렇게 톡을 보낸다"고 해명하기도 했다.

한편 최근 인터넷 커뮤니티 사이트에는 전현무와 양정원이 함께 찍은 것으로 추정되는 스티커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 속 두 사람의 마치 연인임을 연상케 하는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어 열애설이 불거졌다.

일부 네티즌들은 "스티커 사진에 '궁디팡팡'이라는 글귀가 포함돼 있고 자세히 보면 '70일째'라는 글도 있다"며 두 사람이 연인임을 추측하고 있기도 하다.

그러나 전현무 소속사 SM C&C 측 관계자는 25일 한 매체를 통해 "방송을 통해 알게 된 후 친하게 지낸 것은 맞지만 사귀는 사이는 아니다"고 해명했다. 이어 "여자 분이 현재 방송활동을 하는 사람이 아니기 때문에 지나친 관심이 걱정된다. 양해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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