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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호 사로잡은 '날씨여신' 신소연, 바닷가서 '핫팬츠 각선미' 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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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호 신소연 기상캐스터 열애 인정

강민호(30, 롯데 자이언츠)와 열애 중인 신소연(28) SBS 기상캐스터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22일 한 매체는 "롯데 자이언츠 강민호와 신소연 캐스터가 지난 2012년 8월 부산사직구장에서 열린 경기에서 만난 뒤 자연스럽게 만남을 가지면서 가까워지기 시작했다"고 열애설을 보도했다.

이후 강민호는 구단을 통해 "2012년 있었던 시구를 통해 처음 만났다. 내가 먼저 호감을 느껴 다가갔다. 현재까지 각자의 자리에서 열심히 일하며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라고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강민호와 열애설에 휩싸인 신소연 캐스터는 고려대학교 언론대학원에서 석사과정을 밟고 있으며 2011년부터 SBS 기상 캐스터로 활동하고 있다. 현재 SBS '모닝와이드'에서 날씨여신으로 활약 중이며 청순한 미모와 늘씬한 몸매를 소유해 인기가 높다.

신소연 캐스터는 평소 자신의 트위터에 일상 셀카와 기상캐스팅 모습 등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그녀는 핫팬츠 차림으로 늘씬한 각선미를 과시해 시선을 모은다.

특히 신소연 캐스터는 지난 16일 롯데가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전지훈련지 미국으로 출국하는 현장을 찾아 강민호의 손을 잡는 등 공개석상에서 과감하게 애정을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스포츠조선닷컴>

강민호 신소연 기상캐스터 열애 인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