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모(대표 홍인표)의 효소식품 브랜드 하이생(http://www.hisaeng.co.kr)은 지난 19일, 독거노인 5,400여명에게 1억원 상당의 제품을 후원하는 전달식을 가졌다
서울시 마포구 독거노인복지센터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하이모의 홍신표 이사를 비롯한 임직원들이 함께해 자리를 빛냈다. 이 날, 기부된 하이생 제품은 총 1억원 상당으로 서울시 25개구 각 지역의 센터를 통해 약 5,400여명의 독거노인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또한 전달식 이후에는 직접 임직원들이 함께 독거노인 가정을 방문해, 하이생과 겨울 이불을 선물하고 함께 담소를 나누는 따뜻한 시간을 가지기도 했다.
하이생의 이번 '어르신 튼튼 캠페인'은 홀로 추운 겨울을 보내는 독거노인들의 건강을 응원하고, 따뜻한 사랑을 나누기 위해 마련되었다. 특히 겨울철에는 야외활동이 줄면서 노인들의 체력과 면역력이 떨어지기 쉽기 때문에 평소보다 더 관심을 기울여야 한다. 이에 현미와 미강의 영양 성분을 그대로 섭취할 수 있도록 만든 발효현미 효소식품 하이생이 건강을 돌보기 어려운 어르신들의 체력을 증진시키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하이모 홍신표 이사는 "하이모는 건강한 삶의 라이프 파트너로서 2013년 자연건강사업부 설립하고 발효현미 효소식품 하이생을 선보이고 있다", "고령으로 효소가 부족한 어르신들께 하이생은 꼭 필요한 제품으로 이번 후원을 통해 어르신들의 따뜻하고 건강한 겨울 나기에 하이생이 힘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