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방송되는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겨울 방학을 맞아 고등학생들로 분한 멤버들과 게스트들이 등장한다.이번 방송 편에는 2015년 브라운관을 책임 질 꽃미남 배우 5인방이 출격 '남학생 탐구생활 레이스'가 펼쳐진다.
SBS '룸메이트'와 각종 드라마에서 맹활약을 보이고 있는 서강준, SBS 인기가요의 새로운 MC 홍종현, 풋풋한 매력으로 여심을 사로잡은 남주혁과 SBS 뉴스타상이 빛나는 서하준, 안방극장의 절대강자 최태준이 등장해 맹활약을 펼칠 예정이다.
이날은 남학생들이 가장 어려워한다는 탐구영역인 '여자들의 심리'를 풀어가는 레이스로 꾸며졌다. 짝사랑을 주제로 진행된 문제인 만큼 멤버들은 물론 꽃미남 배우 5인방의 각양각색 경험담 또한 궁금증을 자아냈다. 특히 배우들과 한 팀을 이룬 이광수는 "짝사랑은 내가 전문이다"고 망설임 없이 말해 주변을 폭소케 했다는 후문.
미션이 거듭될수록, 여자들의 알 수 없는 심리에 고군분투하는 이들을 위해 현장에서 이원생중계를 진행했다. 이에 출연진들은 10대 여학생들과 30대 여성들의 솔직한 짝사랑 경험을 직접 들으며 흥미진진한 추리를 펼쳤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