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 산다' 전현무 키-몸무게 공개 "비만'
MBC '나혼자 산다' 전현무가 수면 클리닉을 찾아 신체지수를 측정하다 본인 몸무게에 놀랐다.
16일 방송한 '나혼자 산다'에서는 전현무가 성기능 저하를 우려해 수면 클리닉을 찾은 장면이 전파됐다.
이날 방송에서 전현무는 키와 몸무게가 공개됐다. 키 172cm에 80kg.
그것도 첫번째 측정한 173cm에 82kg보다 몸무게가 나아졌다면 안도하는 모습.
전현무는 "80kg이 넘은 건 처음 본다"면서 "비만이다. 수면 클리닉이 아닌 다이어트 클리닉을 가야한다"며 반성했다.
이날 전현무는 수면 측정을 위해 샤워를 하는 장면에서 가슴털을 드러내고 '매생이야'를 불러 웃음을 유발했다.
결국 전현무는 5시간 수면에 140회 이상 깨는 얕은 수면과 수면무호흡증을 진단받고 그동안 쌓인 피로의 원인을 깨달았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강남은 노란머리를 흑발로 염색한 뒤 사람들이 몰라보자 당황한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스포츠조서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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