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나는 가수다 3'가 21일 첫 녹화를 갖는다.
'나는 가수다 3' 관계자는 13일 "21일 첫 녹화를 확정 짓고 경연 무대를 준비 중"이라며 "녹화 당일에 라인업 7명을 모두 공개하겠다"고 밝혔다.
지난 해 추석 연휴 방송된 '2014 나는 가수다' 특집 무대에 올랐던 씨스타 효린이 라인업에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나는 가수다 3'는 3개월 시즌제로 제작된다. 금요일 오후 10시 편성이 확정됐다. 30일 첫 방송. 김표향 기자 suzak@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