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 보이그룹 '루커스(LU:KUS)'가 'Break Ya'로 컴백하며 여심 사냥에 나섰다.
루커스(LU:KUS)의 두 번째 싱글 'Break Ya'는 마음에 드는 여성의 마음을 무조건 사로잡는 남자의 열정을 표현한 내용으로 'I wanna break ya'를 외치며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Break Ya'는 카라 걸스데이 유키스 등의 작곡을 맡아온 버클리 출신의 실력파 작곡가 PD. Gentleman과 DJTY의 합작으로, 강렬한 기타리프 사운드를 기반으로 파워풀한 남성미가 넘치는 곡이다.
특히 멤버 개개인의 보이스에 어울리는 멜로디를 구성하여 메인보컬인 초이의 통통 튀는 매력적인 보이스와 동현 경진의 남성적인 스타일, 해원의 부드러운 목소리, 진완의 개성 강한 랩 스타일을 강조한 편곡이 돋보인다.
안무 또한 이효리, 바다, 손담비의 안무 디렉팅과 동방신기, 샤이니, 김현중 등 많은 가수들과 활동한 경력이 있는 MS company 안무팀의 안무가 안효민 단장과 김현승 팀장이 '기가막혀'에 이어 'Break Ya'의 안무 디렉팅을 맡았다.
지난해 7월 '기가막혀'로 데뷔한 이들은 리더 해원(23·186㎝)을 비롯해 동현(23·184㎝), 초이(21·183㎝), 경진(22·181㎝), 진완(19·188㎝)등 팀원 5명 모두 전문 모델 뺨치는 늘씬하고 훈훈한 비주얼로 가요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루커스(LU:KUS)의 두 번째 디지털 싱글 'Break Ya'는 13일 낮12시 주요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