켈로그가 국내 체중조절용 시리얼 시장의 선두제품인 '스페셜K'의 메인 모델로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강소라'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켈로그 스페셜K 담당자는 "강소라씨는 날씬한 몸매와 건강하고 밝은 이미지로 스페셜K 브랜드가 추구하는 이미지와 잘 부합하여 모델로 선정하게 되었다" 며 "올해부터 시작되는 새로운 광고 캠페인에 큰 활력을 불어 넣어 줄 것이라 믿는다"고 전했다.
강소라는 최근 진행된 스페셜K 촬영 현장에서 레드 컬러의 티셔츠와 청바지를 걸치고 완벽한 비율과 라인을 선보였다. 장시간 진행된 촬영에도 불구하고 강소라는 촬영에 적극적으로 임해 스태프들로부터 찬사를 받았다.
강소라는 "평소 다이어트와 몸매관리 때문에 항상 즐겨먹던 스페셜K의 모델을 하게 되어 너무 기쁘다. 앞으로 스페셜K 모델로서 소비자 분들께 굶지 않고 하는 즐거운 다이어트를 널리 알리겠다"는 각오를 전했다.
강소라는 최근 전국민적인 인기를 얻은 드라마 '미생'에서 최고의 업무 능력을 발휘하는 캐릭터를 맡아 주목을 받았다. 드라마는 끝났지만 여성들 사이에서는 아직도 '미생' 속 강소라가 입은 오피스룩이 화제가 되는 등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다.
스페셜K는 1956년 미국에서 처음 소개된 이후 현재까지 전 세계 50여개국의 소비자들로부터 그 효과를 인정받아 온 켈로그의 대표적인 몸매관리 브랜드로 국내 체중조절용 조제식품의 선두주자로 칼로리는 낮고 단백질, 비타민, 미네랄 등이 풍부해 건강하고 맛있게 몸매관리를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제품이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