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여 년 전통의 아시아 대표 후레쉬 버거 브랜드 모스버거가 오는 12일부터 17일(15일 제외)까지 잠실종합운동장 컬처 돔 스테이지에서 진행되는 '현대카드 컬처 프로젝트 17 <5 Nights>'에 참여한다.
현대카드의 17번째 컬처 프로젝트 <5 Nights>'는 헤비메탈과 일렉트로닉, 얼터너티브 록, 브릿팝 등 다양한 장르에서 급부상하는 세계적인 뮤지션 5팀을 초청해 5일간 공연하는 릴레이 형식의 콘서트다. 이번 프로젝트에는 어벤지드 세븐폴드, 바스틸, 스타세일러, 루디멘탈, 아우스게일 등이 출연한다. 고객들은 흥겨운 공연과 함께 다채로운 행사와 풍성한 먹거리도 함께 즐길 수 있다.
모스버거는 공연장 내 모스 스낵카를 마련해 단 5일간의 특별 한정 세트 '모스 5 Nights 세트'를 판매한다. 해당 세트는 모스버거의 베스트셀러 메뉴인 모스치즈버거와 후렌치후라이, 카라아게치킨, 콜라 등으로 풍성하게 구성했다. 가격은 1만원이다.
모스버거 마케팅팀 신승민 팀장은 "모스버거는 주요 고객층인 2030 젊은 소비자들과 소통하고, 이들에게 가까이 다가가고자 다채로운 문화 행사에 참여하고 있다"며 "콘서트장 내에 위치한 모스버거 스낵카와 함께 더욱 행복한 추억 만드시길 바라며, 모스버거는 향후에도 소비자들의 관심사에 꾸준히 주의를 기울이며 더욱 사랑 받는 브랜드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