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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림, '매실숙성 토종닭 순살닭갈비'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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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고기 전문기업 ㈜하림(이문용 대표)이 국내산 매실농축액으로 숙성시켜 부드러운 육질과 감칠맛을 살린 순살 토종닭 양념육 '매실숙성 토종닭 순살닭갈비'를 출시했다.

하림 매실숙성 토종닭 순살닭갈비는 하림이 직접 키운 국내산 토종닭의 뼈를 발라내 국산 매실농축액에 숙성시켜 양념한 가정용 닭갈비 양념육이다. 매실 숙성 과정을 거쳐 부드러운 육질과 감칠맛을 더했으며, 매콤한 닭갈비 양념에 재운 완제품 상태로 출시돼 조리가 더욱 간편하다. 매실은 육질을 부드럽게 만들고 잡내를 없애는 효과가 탁월해, 예로부터 다양한 고기 요리에 활용돼 왔다.

특히 본 제품은 닭고기뿐만 아니라 양념에 들어간 고춧가루, 양파 등 모든 식재료를 우리 땅에서 난 국산으로만 사용해 맛과 안전성을 강화했다. 양념에는 국산 양파를 첨가해 달콤한 풍미를 더했으며, 매콤 달콤한 닭갈비 특유의 맛이 살아있어 아이들 도시락 반찬이나 술안주로도 활용하기 좋다. 기호에 따라 야채를 더하면 외식 못지 않은 훌륭한 닭갈비 요리를 집에서도 손쉽게 선보일 수 있다.

하림 강기철 마케팅 실장은 "최근 먹거리에 대한 걱정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주부들이 안심하고 맛있는 요리를 준비할 수 있도록 닭고기부터 양념까지 모두 안전성이 검증된 국산 식재료만 사용해 이번 제품을 개발했다"며 "하림은 앞으로도 국내 닭고기 대표회사로서 소비자들이 더욱 믿을 수 있고 건강하게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닭고기 제품들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하림 매실숙성 토종닭 순살닭갈비는 전국 주요 유통채널 및 하림마켓(www.harimmarket.com)에서 만나볼 수 있다. 용량은 300g부터 5kg까지 다양하며, 소비자가격은 100g당 1500원대다.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