킴 카다시안이 공항에서 엉덩이를 노출했다.
지난 8일(현지 시간) 킴 카다시안과 그의 남편인 래퍼 카니예 웨스트가 미국 뉴욕 JFK공항에 등장했다.
이날 킴 카다시안은 각선미를 드러내는 검정색 바지와 하얀색 퍼를 두르며 패셔니스타의 센스를 과시했다.
하지만 킴 카다시안의 윗단이 짧은 바지 탓에 엉덩이가 노출되는 사고를 당했다.
그는 엉덩이가 노출되는 사고를 당했지만 대수롭지 않은 듯 옷을 고쳐 입고 공항의 모든 보안 테스트를 마치고 유유히 걸어갔다.
한편 킴 카다시안은 지난 2014년 5월 카니예 웨스트와 결혼식을 올리며 공식적인 부부가 됐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