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톱모델 라파엘라 모듀그노가 상반신을 노출한 채로 커피를 마시는 모습이 포착됐다.
지난 9일(현지시간) 미국 연예 매체 '스플래시닷컴'에 따르면 라파엘라 모듀그노는 미국 플로리다에 있는 마이애미 해변의 한 호텔 발코니에서 상반신을 모두 노출한 속옷 차림으로 커피를 즐겼다.
이날 라파엘라의 무방비 노출은 스플래시의 카메라에 그대로 담겨졌다.
그는 자신이 카메라에 찍히는 사실을 전혀 인지하지 못한 채 휴대폰은 손에 쥐며 휴식을 즐겼다.
한편 라파엘라 모듀그노는 1988년 생으로 지난 2011년 이탈리아 몸매 경연대회 '미스 커브 이탈리아 2011'에 우승을 하며 얼굴을 알렸다. <스포츠조선닷컴, 사진=TOPIC/Splash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