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철은 면역력과의 전쟁이다. 추운 날씨에 생체리듬이 깨지면 각종 질병에 취약해진다. 겨울철 건강은 체온과 면역력에 크게 영향 받는다. 체온 1도가 떨어질 때마다 면역력은 30%쯤 줄어든다. 반대로 1도가 상승하면 면역력은 최대 500~600% 증가된다. 겨울에 체온관리에 특히 신경 써야 하는 이유다. 체온을 올리는 법은 찬 음식의 배제, 몸의 신진대사를 촉진하는 유산소운동, 혈액순환을 좋게 하고 체온을 올려주는 반신욕, 따뜻한 차 마시기 등을 생각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온열찜질도 좋은 방법이다. 쉽게 체온을 올리는 방법은 열탕의 이용이다. 그러나 갑작스럽게 뜨겁게 해 땀을 빼는 것은 오히려 독이 될 수 있다. 땀으로 영양분이 지나치게 빠져 나갈 수도 있고, 심장과 림프관에 악영향 가능성도 있다. 은은한 열로 몸을 따뜻하게 하는 게 바람직하다. 온돌방이나 화롯불과 같이 천천히 몸에 적응하는 열이 좋다. 특정부위만 따뜻하게 할 수도 있다. 이것이 선조들이 행한 온열 요법이다. 신체 일부에서만 열이 오르면, 몸은 소방관이 되기 위해 백혈구를 많이 생성한다.
이 같은 원리로 개발된 제품 중 하나가 오색약손 온열찜질팩이다. 어깨 무릎용과 허리 복부용이 있다. 오색약손 온열찜질팩은 처음에는 강한 아궁이와 같이 뜨끈한 열기로 시작해서 차차 온열과 미열로 식어간다. 따라서 몸에 무리 없이 면역력을 높이며, 피로를 풀 수 있다. 또 각종 한약재와 허브의 향이 심신을 편안하게 이완시켜 아로마 테라피의 효과까지 기대할 수 있다.
신체 마디가 쑤시는 노인, 성장통으로 무릎 등의 관절아픔을 호소하는 청소년, 시험 긴장으로 배가 자주 아픈 수험생, 호른몬이 불균형한 갱년기 여성, 컴퓨터를 많이 사용해 온 몸이 뻐근한 직장인에게 권장할 만하다. 전자레인지에 3분 정도 가열하면 30분 가량 사용할 수 있다. 책을 볼 때나 TV시청 때, 또는 잠을 잘 때 배나 무릎 등 원하는 부위에 찜질팩을 올려놓기만 하면 된다. 전선이나 전기코일이 전혀 없어 전자파로부터 안전하다. 전기 코드를 사용하지 않기에 장소를 불문하고 이용할 수 있다.
성분은 쌀, 쑥, 당귀, 메밀, 고추, 라벤더, 레몬글라스, 로즈마리, 솔잎, 편백나무, 카모마일, 진피, 바질, 펜넬, 로즈페탈, 암염, 페퍼민트 등 17종이다. 이중 13종은 국내산이다. 천연 웰빙에 훈증효과로 힐링을 추구하는 이 제품은 2010년 12월부터 최근까지 60만 개를 판매한 롱런 상품이다.
허리용과 무릎용은 각각 3만5천 원이다. 그러나 좋은 제품을 합리적 가격에 공급하는 리뷰24(<A href="http://www.review24.co.kr" target=_self><STRONG><SPAN style="COLOR: #0000ff">www.review24.co.kr</SPAN></STRONG></A>)에서는 각각 7천원을 할인한 2만8천 원에 판매한다. 허리용과 무릎용을 묶은 세트는 5만3천 원이다.<BR><BR>전화문의 1688-2528
<BR><BR><A href="http://www.review24.co.kr/product/detail.html?product_no=2631&cate_no=1&display_group=6" target="_blank"><STRONG><SPAN style="COLOR: #0000ff">☞ 상세페이지 바로가기 </SPAN></STRONG></A>
<BR><BR><A href="http://review24.co.kr/board/magazine/read.html?no=14354&board_no=16&is_reply_sort=" target=_self><STRONG><SPAN style="COLOR: #0000ff">☞ 병원 원장들이 먼저 말하는 아토피크림 '더마티스', 촉촉하네... </SPAN></STRONG></A><BR><BR>스포츠조선닷컴 이민욱기자 lucid2@sportschosun.com<br><br><review24ta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