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이슬, 양상국 결별 후 첫 공식석상 '아픔은 잊고' 스마일
배우 천이슬이 개그맨 양상국과 결별 후 첫 공식 석상에 나타나 눈길을 끌었다.
천이슬은 7일 서울 역삼동 알베르 카페에서 열린 메이크업 브랜드 베네피트(benefit)의 슈퍼 컬링&마스카라 '롤러 래시(Roller Lash)'론칭 행사에 참석했다.
이날 천이슬은 화려한 프린트 티셔츠에 미니스커트, 청자켓을 매치한 상큼하면서도 발랄한 패션으로 늘씬한 각선미를 과시해 시선을 모았다.
한편 천이슬은 지난해 11월 양상국과 공개 연애 1년여 만에 결별 소식을 전해 네티즌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두 사람은 서로 바쁜 스케줄로 인해 관계가 소원해져 자연스럽게 헤어진 것으로 전해졌다. <스포츠조선닷컴>
천이슬, 양상국 결별 후 첫 공식석상 '아픔은 잊고' 스마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