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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지효-강개리, 과감 스킨십+질투까지…'월요커플' 포옹 사진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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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지효 강개리

'월요커플' 송지효와 개리의 다정한 모습이 담긴 사진이 공개된 가운데 "질투를 느낀 적 있다"는 발언이 새삼 화제다.

지난 12월 10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는 '월요커플' 송지효와 개리가 출연해 서로 질투를 느꼈던 일화를 공개했다.

이날 개리는 "(조정석과) 면발 게임할 때 질투가 났다. 나랑 할 때는 남동생이랑 하듯이 '이리로 와' 하는데 당시에 송지효의 눈빛이 달랐다"고 말했다. 이에 송지효도 "경수진 씨가 출연했을 때 질투가 났다. 그때 월요커플 끝이라고 소리까지 질렀다"며 털어놓으며 서로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7일 런닝맨 월요커플(Running Man Monday Couple) 페이스북에는 "지금 내 감정을 말로 표현할 수 없다. 이게 진짜? 하하하(No words can describe my feeling right now. Is this for real?!! Hahaha)"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이는 송지효와 개리의 팬 페이지로 알려졌다.

해당 사진은 지난해 열린 SBS 연예대상 시상식 이후 런닝맨 팀이 뒤풀이하고 있는 모습으로, 유재석, 이광수, 지석진 등 '런닝맨' 멤버들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송지효는 개리 목에 손을 두르고 있으며, 개리는 송지효의 허리에 손을 두른 채 눈을 감는 등 과감한 스킨십으로 시선을 단번에 사로잡았다. <스포츠조선닷컴>

송지효 강개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