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룸메이트 조세호 "장예원 여신됐더라" …장예원 "월드컵 감독님 내 생애 최고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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룸메이트 조세호 장예원

장예원 SBS 아나운서의 미모가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그에게 관심이 집중됐다.

조세호는 6일 방송된 SBS '룸메이트 시즌2'에서 장예원 아나운서와 연예대상 시상식 축하무대 연습을 하기 위해 차를 타고 성북동 셰어하우스로 이동했다.

이날 조세호는 "처음에 알던 예원이는 순수한 아나운서였는데 어느 순간 여신이 되어있더라"고 운을 뗐다.

앞서 '2014 브라질 월드컵' 조별리그 B조 2차전 스페인과 칠레의 경기에서 스페인팀 유니폼을 입고 응원 중인 장예원의 모습이 카메라에 포착됐다.

당시 장예원은 카메라를 향해 환하게 웃으며 청순한 미모를 뽐내며 월드컵 여신이라는 타이틀을 얻었다.

이에 대해 장예원은 "현지 카메라감독님이 예쁘게 찍어주셔서 그런 것"이라며 "그런(예쁘게 나온)영상은 앞으로 죽을 때까지 안 나올 것 같다"고 덧붙이며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장예원 아나운서는 숙명여자대학교 3학년이었던 지난 2012년 SBS 아나운서 시험에 합격해 지난해 공채 18기 아나운서로 입사했다. 당시 장예원 아나운서는 방송 지상파 3사 최연소 아나운서 타이틀을 달며 많은 이들의 관심이 쏟아졌다.

뿐만 아니라 장예원은 걸그룹 못지않은 외모와 지적인 이미지로 많은 남성 팬들을 보유하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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