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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미란 남편 존중 "막노동 직업 떳떳, 일수도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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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미란 남편 존중

배우 라미란 남편 존중 발언이 화제다.

라미란은 최근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남편이 막노동을 직업으로 삼고 있으며 이에 대해 부끄럽게 생각하지 않는다고 밝혀 관심을 얻고 있다.

이에 라미란이 지난해 5월 방송된 케이블TV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서 언급한 관련 내용도 재조명되고 있다. 당시 라미란은 "신랑이 뭐 하냐고 물어보면 '막노동한다'고 말한다"며 "창피하지도 않다. 떳떳하게 자기 몸 가지고 일하는 거니까 아무렇지도 않다"고 말했다.

라미란은 또 남편이 대부업에 종사했다는 소문에 대해 "남편이 소액대출 회사에 다닌 적이 있다. 그래서 일수를 찍고 수금하러 다닌 것"이라며 "대출업을 한 건 아니다"라고 해명하기도 했다.

한편 라미란은 최근 출연한 영화 '국제시장'에 이어 7일 개봉하는 영화 '워킹걸'로 관객과 만난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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