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교육전문기업 ㈜튼튼영어에서 운영하는 어린이 영어 공연 전문 '라트어린이극장'이 겨울방학 시즌을 맞이해 7일부터 2월 1일까지 스토리텔링 형식의 '마더구스 싱어롱 콘서트'를 진행한다.
'Sing, Move, and Play'를 컨셉으로 한 튼튼영어 베이비리그의 마더구스 프로그램 '싱어롱'을 기반으로 기획된 이번 콘서트는 영어 동요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하여 아이들이 신나게 춤추고 노래 부르며 온몸으로 영어를 습득할 수 있도록 했다.
친숙한 영어 노래가 있는 무대에 음악교육 전문가 '케리 딕비(Kerry Digby)'와 표현예술치료 전문가 '소피 마틴(Sophie Martin)', 어린이 영어뮤지컬 전문가 '폴 메튜스(Paul Matthews)'가 함께하여 스트레스 없이 음악과 춤으로 영어를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선사한다. 영어 노래를 따라 부르기 전에 노래 이야기를 스토리텔링 형식으로 들려주어 자연스럽게 상상하게 하면서 노래를 이해하고 영어에 대한 흥미를 불러일으킨다.
이번 공연 기간에는 본 공연 외에도 특별 이벤트로 출연 배우들이 라트어린이극장 로비에서 'The Stingy Man', 'Sweet Wind', 'Tiger in a Trap' 등 한국 전래동화를 영어로 각색한 튼튼영어 교재의 스토리텔링 공연도 선보일 예정이다.(무료, 매주 주말 3시 반)
싱어롱 콘서트 공연 티켓은 인터파크를 통해 구매할 수 있으며 티켓 가격은 30,000원이다.
라트어린이극장 및 공연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라트어린이극장 홈페이지(www.LattCT.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공연은 24개월 이상부터 입장 가능).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