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키 스포츠웨어는 나이키를 대표하는 스니커즈인 나이키 에어맥스 1에 첨단 갑피와 새로운 아웃솔로 유연성과 경량성을 더한 '나이키 에어맥스 1 울트라 모이어(Nike Air Max 1 Ultra Moire)'를 선보인다.
27년 전, 나이키를 대표하는 최고의 디자이너 팅커 햇필드(Tinker Hatfield)는 1979년부터 사용된 나이키 에어(Nike Air) 기술을 외부에서 보일 수 있도록 노출 시키는 과감한 변화를 시도하였다. 이렇게 탄생된 에어맥스 시리즈는 러닝화 디자인의 개념을 완전히 바꿔버렸으며 약 30년이 지난 지금까지 후속 제품으로 이어지며 스포츠의 경계를 뛰어넘어 새로운 문화를 만들어냈다.
2015년 봄 나이키 에어맥스 시리즈의 전설을 잇는 '나이키 에어맥스 1 울트라 모이어'는 기존 에어맥스 1의 전통성에 가벼워진 실루엣 더한 제품으로 기존 모델과는 완전히 다른 신형 아웃솔을 채택하여 유연성과 경량성을 향상시켰다.
또한, 2006년 나이키+를 최초로 적용시켰던 러닝화 '나이키 에어 줌 모이어+(Nike Air Zoom Moire+)'에서 영감을 받아 레이저 천공 기술로 제작된 원피스(one-piece) 구조의 스웨이드 갑피를 사용한 것이 특징이다.
전통과 나이키의 끊임없는 혁신이 결합된 나이키 에어맥스 1 울트라 모이어는 1월 7일부터 전국 나이키 스포츠웨어 매장과 나이키 온라인 스토어(www.nikestore.co.kr)를 통해 발매 되며, 보다 자세한 정보는 nike.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가격은 15만원 대.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