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틴 스튜어트
할리우드 배우 크리스틴 스튜어트가 레즈비언 친구와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포착됐다.
5일(현지시각) 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쉬닷컴은 크리스틴 스튜어트가 하와이에서 레즈비언 친구와 데이트를 즐겼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크리스틴 스튜어트는 자신의 전 어시스턴트이자 동성애자인 알리샤 카질과 단둘이 하와이에서 새해를 맞았다. 두 사람은 다정하게 귓속말을 하거나 깍지를 끼는 등 연인처럼 보이는 애정행각으로 눈길을 끌었다.
크리스틴 스튜어트는 지난해 12월에도 알리샤 카질과 함께 있는 모습이 포착된 바 있다.
한편 크리스틴 스튜어트는 2008년 영화 '트와일라잇'을 통해 전 세계적인 스타로 발돋움했다. 그는 로버트 패틴슨과의 결별과 재결합, 루퍼스 샌더스 감독과 불륜 등으로 화제의 중심에 섰다. <스포츠조선닷컴, 사진=TOPIC/Splash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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