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민효린이 섹시미 넘치는 매력으로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민효린은 6일 서울 중구 더 플라자 호텔에서 진행된 엠넷(Mnet) 뮤직드라마 '칠전팔기 구해라' 제작발표회에 참여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민효린은 매끈한 각선미가 돋보이는 검정 원피스를 입고 등장했다. 앞뒤로 노출 포인트를 준 민효린은 빨간 입술로 섹시미를 강조했다.
특히 완벽한 S라인 몸매와 함께 '위아래 댄스'를 선보여 현장을 찾은 이들의 눈길을 확 사로잡았다.
한편 '칠전 팔기 구해라'는 하는 일마다 잘 풀리지 않는 여주인공 구해라와 해라의 짝사랑남이자 카이스트 수재인 강세종, 그의 이란성 쌍둥이 강세찬 등이 팀을 이뤄 오디션에 참가하며 겪는 실패와 좌절, 그 안에서 얽히고설킨 사랑을 그려낸다. '슈퍼스타K' 최고전성기인 시즌2, 2010년이 주 배경이다. <스포츠조선닷컴>
민효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