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무열 윤승아 결혼
배우 김무열과 윤승아가 오는 4월 결혼한다는 소식을 전한 가운데, 속도위반 의혹에 대해 강력하게 부인했다.
김무열 소속사 프레인TPC와 윤승아 소속사 판타지오 측은 5일 "두 사람이 오는 4월 4일 서울 근교에서 결혼식을 올립니다"라고 발표했다.
또한 양 측은 속도위반에 대해 "속도위반은 아니다"라며 "오랜 시간 함께 한 두 사람이 자연스럽게 결혼식을 올리게 됐다"고 일각에서 제기된 속도위반 의혹들에 대해 해명했다.
결혼식에 대한 시간, 사회, 축가 등 구체적인 진행 사항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으며, 결혼식은 가족들과 주변 지인들만 초대한 작은 결혼식으로 전과정 비공개로 진행될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김무열과 윤승아는 지난 2012년 2월 SNS에 올린 글로 열애 사실이 공개돼 교제를 인정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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