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무성 아들 고윤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의 아들인 배우 고윤(25·본명 김종민)에 관심이 쏠렸다.
고윤은 1988년 9월 12일생으로 현재 배우로 활동 중이다. 영화 연출부로 시작해 2011년 '가문의 영광4-가문의 수난'으로 데뷔한 그는 KBS2 드라마 '아이리스2', MBC 드라마 '호텔킹', '미스터백' 영화 '아이리스II : 더 무비', '국제시장' 등에도 출연하며 자신의 얼굴을 알렸다. 최근에는 영화 '오늘의 연애' 개봉을 앞두고 있다.
특히 고윤은 작품에 함께 출연한 배우들과의 다정샷을 SNS에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고윤은 '미스터 백'에 출연한 장나라와의 깜찍한 브이샷을 공개하기도 했으며, 최근에는 영화 '오늘의 연애'에 함께 출연하는 애프터스쿨 리지, 배우 문채원, 이승기와의 다정샷을 공개해 시선을 집중시켰다.
한편 지난해 31일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는 당 사무처 직원들과 함께 아들 고윤이 출연한 영화 '국제시장'을 관람했다.
김무성 대표는 영화 관람 후 "우리 역사에 질곡의 역사, 굴곡의 역사가 많은데 고비 고비마다 우리 국민 개개인이 이렇게 (영화처럼) 고생을 많이 하고 비극이 많았다"며 "그 과정의 아픔을 같이 나누다보니 눈물이 나올 수밖에 없었다. 많이 울었다"고 밝혔다.
이어 김 대표는 아들 고윤에 대해 "(아들 연기 실력은) 여러분이 판단해 달라"고 짧게 언급하기도 했다. <스포츠조선닷컴>
김무성 아들 고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