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지이 미나 이상형
방송인 신동엽을 이상형으로 꼽은 후지이 미나가 관심을 모은다.
휴지이 미나는 3일 방송된 MBC '세상을 바꾸는 퀴즈(이하 세바퀴)'에 출연해 이상형으로 신동엽을 선택해 눈길을 끌었다.
후지이 미나는 이상형을 묻는 질문에 MC를 맡고 있는 신동엽을 선택했다. 이에 다른 출연자들이 신동엽의 19금 개그가 괜찮냐고 물었다.
후지이 미나는 출연자들의 물음에도 이상형 신동엽에 대한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그는 "신동엽을 좋아한다고 하면 모두 똑같이 물어보는데 일본은 방송이 개방적이라서 나쁘지 않다"라고 답했다.
이와 관련 후지이 미나의 섹시한 매력 발산이 눈길을 끈다. 후지이 미나는 지난해 11월 20일 밤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헬로 이방인' 6회에서 섹시 포즈로 남성 출연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이날 방송에서 아마추어팀을 제외한 이방인 멤버들은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게임을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에 후지이 미나는 "일본에서는 마지막 포즈를 정하고 했다"며 "마지막 포즈는 섹시하게 하자"고 제안했다.
이어 후지이 미나는 이들에게 섹시포즈를 취하며 시범을 보였고, "섹시한지 아닌지는 술래인 존이 판단하는 거다"고 게임의 룰을 설명했다.
하지만 존은 계속되는 후지이 미나의 3단 섹시 콤보에 정신을 못차리며 해롱해롱한 눈빛을 보내 이방인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스포츠조선닷컴>
후지이 미나 이상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