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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지이 미나 이상형, 섹시 기모노 자태 보니 '완벽 미모-우아 포즈' 아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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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지이 미나 이상형

방송인 신동엽을 이상형으로 꼽은 후지이 미나의 기모노 자태가 눈길을 끈다.

휴지이 미나는 3일 방송된 MBC '세상을 바꾸는 퀴즈(이하 세바퀴)'에 출연해 이상형으로 신동엽을 선택해 눈길을 끌었다.

후지이 미나는 이상형을 묻는 질문에 MC를 맡고 있는 신동엽을 선택했다. 이에 다른 출연자들이 신동엽의 19금 개그가 괜찮냐고 물었다.

후지이 미나는 출연자들의 물음에도 이상형 신동엽에 대한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그는 "신동엽을 좋아한다고 하면 모두 똑같이 물어보는데 일본은 방송이 개방적이라서 나쁘지 않다"라고 답했다.

이와 관련 후지이 미나는 지난 2012년 11월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드라마의 제왕'에서 재일교포 투자자 와타나베 회장(전무송) 부인 아키꼬 역으로 출연했다.

후지이 미나는 절세미모의 여성이지만 와타나베에게 순정적인 사랑을 바치는 '내조의 여왕' 캐릭터를 소화했다. 아키꼬를 처음 본 앤서니 김(김명민)은 아키코의 미모에 잠시 이성을 잃기도 했다.

후지이 미나는 절세미인 캐릭터인 아키코를 완벽한 미모와 흠 잡을 데 없는 연기력으로 소화했다. 특히 몸매라인이 강조되는 기모노를 입은 채 우아하면서도 섹시한 매력을 물씬 풍기기도 했다.

<스포츠조선닷컴>

후지이 미나 이상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