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토토(www.sportstoto.co.kr)는 10일부터 11일까지 벌어지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9경기 및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5경기 등 총 14경기를 대상으로 한 축구토토 승무패 1회차 게임을 발행한다고 밝혔다.
먼저 EPL에서는 10일 벌어지는 선덜랜드-리버풀(1경기)전을 시작으로 11일 번리-QPR(2경기), 첼시-뉴캐슬(3경기), 에버턴-맨시티(4경기), 레스터시티-애스턴(5경기), 스완지시티-웨스트햄(6경기), 브롬위치-헐시티(7경기) 경기가 이어진다. 또한 크리스탈-토토넘(10경기)전과 아스널-스토크시티(14경기)전이 대상경기로 지정됐다. 특히 리그 공동선두를 달리고 있는 첼시와 맨시티의 경기결과에 축구팬들의 이목이 집중돼 있다.
라리가에서는 레알마드리드-에스파뇰(8경기), 말라가-비야레알(9경기), 셀타비고-발렌시아(11경기), 에이바르-헤타페(12경기), 알메리아-세비야(13경기)전 등 모두 5경기가 대상경기로 지정되어 축구팬들을 찾아간다.
축구토토 승무패 1회차 게임은 10일 오후 9시35분 발매 마감되며, 공식 인터넷 발매사이트 베트맨에서 일정을 확인할 수 있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