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의법칙' 이태임
'정글의법칙' 이태임이 선상 요가를 선보였다.
2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코스타리카'에서 김병만, 이태임, 류담, 서지석은 '바다 사냥'에 나섰다.
이날 멀미가 심한 서지석은 쓰러졌고, 남은 멤버들은 배낚시를 준비했다. 기다리는 시간이 지루해지자 세 사람은 운동하기 시작했다.
이태임은 스트레칭을 알려달라는 김병만의 제안에 즉석에서 선상 요가강의를 시작했다.
글래머러스한 몸매가 드러나는 밀착 의상을 입은 이태임은 유연한 몸놀림으로 고양이 자세 등을 선보이며 류담과 김병만을 가르쳤다.
그러나 뻣뻣한 류담은 좀처럼 동작을 따라 하지 못했고, 이태임은 그를 집중적으로 지도하는 깐깐한 요가 선생님으로 변신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이태임은 바다수영실력을 뽐내며 인어 뺨치는 자태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스포츠조선닷컴>
'정글의법칙' 이태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