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어촌편
자급자족 리얼 예능을 표방한 '삼시세끼'의 스핀오프 프로그램 삼시세끼 어촌편이 포스터를 공개하면서 본방송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2일 tvN '삼시세끼' 측은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자급자족 어부 라이프 '삼시세끼 어촌편' 대표이미지를 공개합니다"라는 게시물을 올렸다.
'삼시세끼' 제작진은 "바다가 나인지 내가 바다인지 모를 이곳은 대한민국에서 뱃길로 가장 먼 섬 '만재도' 입니다.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1월 16일(금) 오후 9시 45분 첫방송"라는 설명과 함께 포스터를 공개했다.
포스터 속에는 바다 낚시를 하고 있는 차승원, 유해진, 장근석의 모습이 담겨 있다. 세 사람은 밀려오는 파도에 찡그린 표정, 사뭇 진지한 표정 등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오는 16일 방송되는 '삼시세끼-어촌편'은 도시에서 쉽게 해결할 수 있는 '한 끼' 때우기를 낯선 어촌에서 가장 어렵게 해 보는 야외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차승원, 유해진, 장근석이 출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