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사나이' 여군특집 출연 박하선 안영미 윤보미
배우 박하선과 개그우먼 안영미가 '진짜사나이' 여군 특집 출연을 확정지은 가운데, 걸그룹 에이핑크 윤보미가 최종 결정을 기다리고 있다.
2일 MBC 관계자는 "박하선과 안명미가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 진짜 사나이' 여군특집 2기 멤버로 출연을 확정지었다"고 밝혔다.
'진짜 사나이' 여군특집 2기 멤버들은 1월 중순경 육군부사관학교에 입교해 3박 4일간 촬영을 진행하며, 현재 육군 축과 일정을 조율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진짜 사나이' 제작진은 박하선 안영미를 제외한 나머지 멤버들은 입소 당일 서로를 확인할 수 있게끔 보안을 유지하고 있으며, 박하선 안영미를 포함한 7~8명의 멤버들이 참여한다.
뿐만 아니라 박하선과 안영미 외에도 에이핑크 윤보미가 출연자 물망에 오르면서 제2의 혜리가 될 수 있을지 벌써부터 관심이 뜨겁다.
여군 멤버들은 겨울이라는 계절 특성상 혹한기 훈련을 받을 예정으로, 앞선 여군 특집과 차별화된 재미를 선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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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진짜 사나이' 여군 특집은 앞서 라미란, 홍은희. 김소연, 맹승지, 지나, 박승희, 혜리 등이 출연하면서 큰 사랑을 받았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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