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어촌편 예고보니 '극한직업 체험?' 우박 내리는데 불 피우기
tvN '삼시세끼 어촌편' 포스터가 공개되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2일 tvN '삼시세끼' 측은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자급자족 어부 라이프 '삼시세끼 어촌편' 대표이미지를 공개합니다. 바다가 나인지 내가 바다인지 모를 이곳은 대한민국에서 뱃길로 가장 먼 섬 '만재도' 입니다.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1월 16일(금) 오후 9시 45분 첫방송"라는 설명과 함께 포스터를 공개했다.
포스터 속에는 바다 낚시를 하고 있는 차승원, 유해진, 장근석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세 사람은 입을 벌리고 놀라는 표정, 집중한 표정, 찡그린 표정 등으로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포스터 공개와 더불어 지난해 12월 27일 공개된 '삼시세끼 어촌편-2차 예고편'도 다시 화제다.
특히 차승원 유해진 장근석은 우박이 떨어지는 날씨에도 가마솥 불을 피우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이 공개돼 궁금증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삼시세끼-어촌편'은 도시에서 쉽게 해결할 수 있는 '한 끼' 때우기를 낯선 어촌에서 가장 어렵게 해 보는 야외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으로, 차승원, 유해진, 장근석이 출연한다. <스포츠조선닷컴>
삼시세끼 어촌편 포스터 -예고편 공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