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와이번스가 5일 오전 10시 인천 문학야구장 위생교육장에서 2015년 구단 시무식을 실시한다.
임원일 사장을 비롯한 전 직원과 김용희 감독 등 선수단 전원이 참석해 새해 포부와 각오를 밝힐 계획이다.
이날 시무식은 개회 선언, 영상물 상영, 국민의례에 이어 임 사장과 김 감독의 신년사, 프런트-선수단 상견례, 선수단 단체사진 촬영 순으로 진행된다.
한편, SK는 오는 15일 오전 11시45분 인천공항을 통해 미국 플로리다로 전지훈련을 떠난다. 노재형 기자 jhn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