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학이다. 개학하고 부쩍 키도 크고 건강해진 자녀를 기대한다면 방학기간은 부족한 성장발육을 챙기는 것이 우선.
성장기 어린이들에겐 식사만으로 충족하기 어려운 영양 권장량 중 성장에 꼭 필요한 영양소를 보충해 줘야 성장발육에 도움을 줄 수 있다. 성장기에 최적화된 멀티비타민과 미네랄부터 정상적인 세포분열을 돕는 아연 영양제, 뼈 성장에 좋은 난황펩타이드 함유 영양제, 골아세포 활성화 특허물질인 폴리칸과 산삼배양근이 함유된 영양제까지 자녀에게 적합한 영양제로 방학기간 성적만큼 성장발육도 함께 키워보자.
한국솔가(주)(www.solgar.co.kr)의 '캉가바이츠 비타민 & 미네랄'은 어린이 성장 발육에 최적화된 비타민A, B, C, D와 철분, 엽산, 칼슘, 아연 등 15종의 비타민과 미네랄로 구성됐다. 부원료로는 과일과 야채 섭취가 부족한 어린이들을 위해 당근, 비트루트, 딸기, 사과, 브로컬리, 살구 등 다양한 식물영양소가 들어있다.
칼분, 칼슘, 엽산 및 아연 등은 성장과 면역 기능에 꼭 필요한 영양소이나 어린이 식단에는 비교적 적게 함유되어 있다. 또한 평소 햇볕을 쪼이면 체내 흡수가 되어 뼈 건강과 칼슘 흡수율을 높여주는 비타민D도 바쁜 학업 스케줄과 바뀐 놀이문화 속의 요즘 어린이들에게는 부족한 영양소일 수 밖에 없다.
어린이들이 식사만으로 충족하기 어려운 영양권장량 중 성장에 꼭 필요한 영양소 함량을 보충해주어 어린이 성장발육에 도움을 줄 수 있으며 츄어블 형태로 딸기, 라즈베리, 블랙베리, 오렌지 등 천연유래의 맛을 사용하여 아이들이 맛있게 섭취할 수 있도록 하였다. 소비자가격은 60정 2개월분 1병에 2만5천원.
67년 전통의 친환경 비타민 '솔가'는 1947년 이래 지속적으로 친환경 정책을 고집하며 전체 상품의 절반 이상이 코셔(유태인 청결식품 인증)인증으로 식품 안정성 확보와 소량생산만을 고집하는 high-end 비타민 브랜드이다.
영유아, 어린이는 빠른 성장에 따라 아연의 요구량이 늘기 때문에 자칫하면 아연 결핍이 나타날 수 있다. 어린이들의 아연 결핍은 면역력을 떨어뜨리고, 호흡기 감염의 원인이 될 수 있다. 따라서 성장기일수록 아연의 충분한 섭취가 필요하다.
대상㈜ 건강사업본부 대상웰라이프의 '키즈 액티브 아연 츄어블'은 아연을 주원료로 해, 성장기 어린이의 정상적인 면역기능 및 정상적인 세포분열을 돕는다. 어린이들이 쉽게 섭취할 수 있도록 메론맛을 첨가했으며, 츄어블 형태로 맛있게 씹어먹을 수 있다. 부원료로는 과일, 채소, 곡류혼합분말과 초유분말을 첨가해 어린이들의 건강 유지에 도움이 되도록 했다. 하루 1정 섭취로 아연 1일 섭취권장량의 100%(8.5㎎)을 섭취할 수 있으며 가격은 1병(1,100mgX60정)이 30,000원이다.
'정관장 아이패스 주니어'는 KGC인삼공사가 엄선한 6년근 홍삼에 뼈 성장에 도움을 주는 특허물질인 난황펩타이드 및 국내산 참당귀, 황기 등의 천연 생약성분이 함유되어 있으며, 초등학교 고학년의 입맛에 맞춰 블루베리농축액을 첨가하여 상큼한 맛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11~13세의 초등학교 고학년들은 체격은 커지고 학습량도 증가했지만 야외 활동의 감소로 체력이 약하고 학습 스트레스를 많이 받고 있어 '체력', '집중력', '성장'에 대한 요구가 급증하는 시기로 학부모들 사이에선 면역력 증진과 학습능력, 성장에 도움을 주는 제품에 대한 관심이 높아 개발되었다.
'정관장 아이패스 주니어'는 쑥쑥 자라나는 성장기를 상징하는 성장트리를 디자인에 적용했으며 40ml 파우치로 포장되어 있다. 1일 1포 30일간 섭취 가능하며 소비자 가격은 13만원이다. <!--[endif]-->
풀무원건강생활의 프리미엄 건강기능식품 브랜드인 그린체의 '아이보감 키(80mlx30포, 13만원)'는 산삼배양근을 기본으로 칼슘흡수를 촉진해 뼈를 만드는 골아세포를 활성화시키는 특허등록물질인 흑효모 유래건강식품 폴리칸과 심해 800M 암반에서 추출한 심층수를 응축시킨 미네랄농축액 칼마엠, 풀무원R&D에서 성장기 어린이를 위해 개발한 식물혼합농축액 Bio-Key가 함유되어 있다.
아이보감 키는 청정 배양한 산삼배양근과 GAP(농산물우수관리) 인증받은 인삼으로 만든 홍삼만을 사용하고 과일향이나 요구르트향 등 착향료를 사용하지 않고 천연과즙농축액으로 맛을 내어 어린이들도 잘 먹어 먹을 거리 안전까지 하는 부모님들의 우려를 해결해 준다.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