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햄버거 브랜드 버거킹이 올해 11월 17일에 출시한 '치폴레와퍼'가 출시 약 한달 만에 75만개 판매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치폴레와퍼는 직화로 구운 100% 순쇠고기 패티와 토마토, 양상추 등 각종 신선한 채소 위에 장시간 숙성시킨 로스트 비프, 고소한 체다 치즈가 어우러져 담백한 맛을 낸다. 여기에 할라피뇨를 훈연 건조시켜 매콤한 치폴레 소스까지 곁들여져 알싸한 맛으로 한국 고객들의 입맛을 사로잡았다.
또한 명품배우 이정재의 알싸한 연기가 돋보였던 치폴레와퍼 & 치폴레치킨버거 티비 광고의 유튜브 조회수 또한 한달 여 기간 동안 30만 건에 가까운 조회수를 기록하여, 치폴레와퍼의 인기를 증명하고 있다.
치폴레와퍼를 비롯 함께 출시된 치폴레와퍼주니어, 치폴레치킨버거는 계절메뉴로, 2015년 1월 31일까지 버거킹 전국 매장에서 판매될 예정이다.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