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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홀로 집에3' 스칼렛 요한슨, 17년 전엔 섹시 보다 청순 '풋풋한 과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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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 영화 '나 홀로 집에 3' 스칼렛 요한슨

크리스마스 대표 영화 '나홀로 집에' 시리즈가 올해에도 시청자들을 찾은 가운데, 배우 스칼렛 요한슨의 '나홀로 집에' 시즌3 출연 모습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1993년 연극 '소피스트리'를 통해 데뷔한 스칼렛 요한슨은 영화 '고모론', '노스' 등에 출연하며 아역 스타로 떠올랐다.

이후 스칼렛 요한슨은 1997년 크리스마스 영화 '나홀로 집에3'에서 주인공 알렉스의 누나 몰리 역으로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당시 13살의 나이였던 스칼렛 요한슨은 똘망똘망한 눈망울에 오똑한 코 등 완벽한 이목구비를 자랑하며 지금과 별반 다를 바 없는 빼어난 미모를 뽐내 눈길을 끈다.

스칼렛 요한슨은 이후 꾸준히 다양한 영화에 출연하면서 연기력과 외모 모두 인정받는 성인배우로 성장했다.

한편 채널 CGV는 25일 오전 9시 40분부터 '나 홀로 집에' 시리즈를 방영하며, 스칼렛 요한슨이 출연한 '나 홀로 집에' 시즌3는 이날 오후 2시 10분에 방송된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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