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애, 이란성 쌍둥이와 함께 공연 관람 나들이..."인형은 제꺼에요~"
배우 이영애가 쌍둥이 자녀들과 함께 공연장 나들이에 나섰다.
이영애는 23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초동 한전아트센터에서 열린 EBS의 가족뮤지컬 '스페이스 번개맨' 공연 관람을 위해 이란성 쌍둥이와 함께 공연장을 찾았다.
이날 공연에 앞서 포토월에 선 이영애의 쌍둥이 자녀들은 엄마와 똑 닮은 외모로 귀여움을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이영애는 두 자녀를 둔 엄마라는 것이 믿기 않을 정도로 빛나는 미모를 자랑해 더욱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앞서 정승권 군은 지난 2월 방송된 'SBS 스페셜-이영애의 만찬'에서 '번개맨' 의상을 차려입고 번개파를 쏘는 귀여운 모습을 공개한 바 있다.
한편 '번개맨'은 EBS '모여라 딩동댕'에서 활약하는 전통 있는 캐릭터로 어린이들 사이에서 오랫동안 큰 인기를 누리고 있으며, '스페이스 번개맨'은 오는 1월 31일까지 한전 아트센터에서 진행된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