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용품 전문 편집숍 코지가든이 롯데 프리미엄 아울렛 광명점에 신규 매장을 오픈했다.
코지가든은 프리미엄 유아용품 전문 매장으로 해외 유명 유아용품들만을 선별해 소싱, 유통하고 있다. 영국 명품 유모차 브랜드 '맥클라렌'과 미국 프리미엄 유모차 브랜드 '오르빗베이비', 세계 최고 유아동 카시트 브랜드 '브라이택스', 유아 식탁의자 '호크', 수유용품 '유미' 등 선호도 및 인지도 높은 유아용품을 한 곳에서 쇼핑할 수 있는 유아용품 편집숍이다.
코지가든은 롯데 프리미엄 아울렛 광명점 오픈을 기념해 사은품 증정, 할인 판매 등 다양한 이벤트를 선보인다. 맥클라렌을 비롯한 미니버기, 오르빗베이비, 호크 맨하탄 유모차와 브라이택스 카시트 등 코지가든에서 유통하는 유명 용품을 최대 50%까지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110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42만원 상당의 기저귀 가방 '페투니아 피클 바텀'과 '호크 유아 식탁의자' 등을 선물로 제공한다.
코지가든 마케팅 담당자는 "이케아, 코스트코와 함께 국내 최대 쇼핑 특구로 거듭난 롯데 프리미엄 아울렛 광명점은 패션, 리빙 등 다양한 업종이 모인 만큼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지역으로 매장을 확대, 매장 접근성을 높이는 등 고객 편의를 위해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코지가든은 롯데백화점 8개 지점(청량리, 김포공항, 노원, 인천, 안산, 평촌, 부산 광복, 수원)과 롯데아울렛 3개 지점(고양, 광명, 구리) 등 총 11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박종권 기자 jkp@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