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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솔병원, 대장암 적정성 평가에서 2년 연속 1등급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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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 지정 대장항문전문병원 한솔병원(대표원장 이동근)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하 심평원)이 실시한 대장암 적정성 평가에서 작년에 이어 2년 연속 최고등급인 1등급을 받았다고 밝혔다.

심평원은 266기관의 2013년도 진료분을 대상으로, 구조·과정·결과영역의 21개 지표로 대장암 적정성 평가를 실시했고, 5등급으로 구분해 평가결과를 공개했다.

이에 한솔병원은 작년에 이어 2년 연속 1등급을 획득했다. 특히, 입원일수가 9.1일(전체평균 14.3일)로 전체 평균보다 5일이 짧고, 입원진료비가 493만8000원(전체평균 681만6000원)으로 200만원 가량 적은 것으로 나타나, 회복이 빠르고 환자부담이 확실히 낮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이동근 대표원장은 "입원일수가 평균보다 짧고, 진료비가 적게 나타난 것은 환자중심의 집중치료를 통해 빠른 회복을 돕기 때문"이라며, "앞으로도 적정의료서비스를 통해 대장암 수술 및 치료에서 전문성과 우수성을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나성률 기자 nas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