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의 전 멤버 제시카가 이번엔 사업가 타일러권과 동거설에 휘말렸다.
홍콩의 HK채널은 18일 제시카와 타일러권이 함께 쇼핑을 즐기는 사진을 공개했다. 이어 제시카가 최근 타일러권의 아파트로 이사해 동거하고 있다고 전했다.
사진 속 두 사람은 주변의 시선을 의식하지 않고 즐겁게 데이트를 즐겼으며 특히 유아용 매장도 들른 것으로 전해졌다.
제시카와 타일러권은 그동안 언론을 통해 수차례 결혼설이 제기 돼왔지만 그때마다 부인해 왔다.
한편 제시카는 소녀시대를 떠난 이후 브랜드 '블랑 앤 에클레어'의 디자이너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