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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윤현민 "류현진, 2년 후배...김현수 '야구 잘하는 법' 묻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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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윤현민 "류현진, 2년 후배...김현수 '야구 잘하는 법' 묻기도"

배우 윤현민이 "류현진이 2년 후배다"로 말해 주변을 깜짝 놀라게 했다.

17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내 허벅지는 돌벅지' 특집으로 배우 윤현민, 가수 바다, B1A4 바로, 갓세븐 잭슨이 출연해 재치 있는 입담을 뽐냈다.

이날 윤현민은 "2004년 한화 이글스에 입단 이후 두산 베어스로 이적했다"면서 프로 야구 선수로 활동한 사실을 털어놨다.

이어 그는 "포지션은 중견수였다. 2군에 있었던 시간이 많았다. 당시 주전은 이종욱선수였다"며 "25살인 5년 전까지 야구선수를 했다"고 덧붙였다.

이후 윤현민의 야구 선수 시절 당시의 모습이 공개됐다. 사진 속에는 한화 이글스와 두산 베어스 유니폼을 입고 있는 윤현민의 모습이 담겨 있어 시선을 끌었다.

윤현민은 "덩치가 있었다. 89kg였다"며 "이글스에 있을 때 류현진이 2년 후배로 입단했고, 김현수가 직속 중고등학교 후배다. 김현수가 '형 어떻게 하면 야구 잘 할 수 있어요'라고 물은 적도 있다다"고 말해 보는 이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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